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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데이즈 리뷰 - 세츠나 공략후에 이야기를 계속해보았다 - 너구리햄스

레이븐울프 2010. 2. 15. 21:36

 

 

 

본 이야기는 어쩌다가 세츠나와 H한후의 이야기 입니다.

(클릭가능!)

 

본 리뷰글을 읽기전에 꼭 읽으셨으면 합니다.

 

세츠나는 프랑스 파리로 갑니다.

 

주: 19금 게임입니다, 스토리 다 말합니다.

 

 

 

 

 

 

마코토는 세츠나와의 약속대로 세카이와 다시 친해지기 위해

 

세카이의 친구인 히카리에게 협력을 요구합니다.

 

 

히카리가 타이스케(마코토 친구)를 좋아하는걸 세츠나에게 들었거든요<<

 

 

친한 친구인 세츠나의 상실이 쇼크인 세카이..

 

 

 

 

 

 

 

 

 

 

 

 

 

뭐.. 하드한건 아니었지요..<

 

 

세카이는 히카리에게 부탁받았기에 마코토를 끌어들이려고 하고

 

마침 마코토는 친구인 타이스케에게서 수영장 입장권 4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히카리, 세카이, 타이스케, 마코토

4명이 딱되는 거지요.

 

 

근데.. 타이스케는 어쩌다보니 코토노하에게 부탁하게 되고

코토노하는 마코토라는 말에 승낙합니다.

 

 

그래서 마코토는 세카이에게

 

'타이스케가 따로 여자애를 구해버렸다'라고 합니다.

 

이제 5명이 되어버린거지요..

 

 

이때 선택지가..

 

[내가 빠질게]  [모두 같이가자]

가 나오는데 저는 오른쪽으로 했습니다.

 

코토노하쪽이시면 왼쪽..

세카이쪽이시면 오른쪽..

 

 

 

 

마코토 여동생.. 귀엽습니다..<

 

히카리가 딸이냐고 묻고

 

딸이면 압박이지요..<

 

 

세카이는 몰래 코토노하를 불러서 히카리와 타이스케가 함께 있게 해줍니다.

 

그뒤로 코토노하는 세카이에게 상담을 신청한달까..

마코토와 살짝 사이 안좋은것에 대해 얘기합니다.

 

 

근데 타이스케는 히카리에게

'카츠라(코토노하)는 남자친구가 있나?'라고 물어봐서

분위기 못맞췄다고 생각하는 세카이입니다.

 

(저때는 히카리와 세카이 둘만 있습니다)

 

 

코토노하는.. 어제의 멤버 5명이서 점심 먹기를 청합니다.

 

그래서 큰 수통도 들고 왔다고 합니다.

 

 

근데 히카리는 전화로 타이스케와 친해져서

둘이서 이미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한겁니다..<

 

그걸 방해못한다 이거지요..<

 

 

그래서 3명이서 가게 됩니다만...

 

안타깝게 갑자기 학교방송으로

실행위원을 부르고

 

실행위원인 코토노하는 마코토에게 수통을 맡기고 프린트물을 가지러 가던가 그렇습니다..

 

그렇게 세카이와 마코토 둘이서

옥상을 향하고..

 

마코토가 피곤해서 자고 싶다고 하자

 

 

 

세카이가 무릎을 빌려줍니다.

 

 

세카이는 아직도 마코토를 좋아하니까요..

 

 

사실 마코토도 세카이를 좋아하므로.. 딱히 사양할건 없고..

 

이건 선택지도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카이로서는 사랑하는 마코토를 무릎에 해준게 참 행복합니다..<

 

 

그리고 잠든 마코토에게 몰래 키스합니다.

 

 

근데 코토노하.. 마침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코토노하는 충격...

 

이건 오프닝 영상에도 나오는 장면이지요..

 

5화 끝.

 

6화(최종화)가 시작 됩니다.

 

 

 

 

 

 

 

 

 

 

 

세카이는 이번 기회에 자신의 기분을 코토노하에게 실토하고..

 

 

코토노하는 듣다못해...

공격<<

 

 

 

 

 

 

 

 

세카이는 저 한마디를 하곤 가버립니다.

 

 

다음날부터 소녀들의 경쟁이 시작됩니다.

 

코토노하는 갑자기 마코토에게 가까이 붙지요.

 

세카이는 점심을 마코토와 함께

 

 

그리곤 코토노하가 오지못할 먼~ 곳으로 가서 먹습니다.

 

 

알바비는 겨울코트 산다고 다써버린..<

 

 

여자들은 은근히.. 계절마다 옷 걱정도 있겠지요...

 

 

하교같이하자는 코토노하의 선약이 있었지만...

 

세카이가 안된다고 하자 마코토는 알겠다고 합니다.

 

마코토는 사실 세카이를 좋아하는 스토리 였고..

세츠나에게 부탁받기도 했구요.

 

 

 

 

 

 

그리고 전철에서 둘은 키스합니다.

 

세카이 입장에선 자신을 위해 코토노하와의 약속을 깬

마코토가 정말로 고맙기도.. 좋기도 했지요.

 

 

근데 마코토의 집앞에 코토노하가 있습니다.

 

 

 

 

 

이때 된다 안된다 라는 선택지가

 

엔딩 2개를 가르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6화같은 최종화의 선택지는 1~2개쯤 나오는데

거기서 엔딩이 갈립니다.

 

저의 경우엔 '안돼'라고 했는데도..

코토노하가 이유를 묻자 대답을 못해서

 

어쩔수없이 집안에 들입니다...()

 

 

안돼라고 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전 코토노하를 좋아하지만..

지금 상황은 세카이와 잘되어가는 상황.

 

코토노하와 동침도 안한 상황에선

세카이와 계속 잘될 필요도 있었고

세츠나의 부탁도 있었으니까요..<

 

 

 

 

 

 

 

 

마코토는 없다고 대답합니다.

 

사실 없구요.

 

이 스토리 라인에서는 세츠나와 마코토가 한 H씬 한번만 나온 상태입니다.

 

 

 

코토노하가.. 부분 노출...() 을 시도하며

 

마코토를 가슴으로 제압...()

합니다..<

 

남자입장에선 엄청난 충동...

 

그때 코토노하는 폰카메라를 꺼내서 그걸 찍고..

찍는걸 본 마코토는 그녀에게서 떨어집니다.

 

 

코토노하는 이유를 묻고..

 

 

 

사실입니다.

 

세카이를 좋아하면서 코토노하와 동침을 해버린다면

누군가는 엄청난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쯤에서 개념 마코토가 반갑습니다..<

 

 

 

 

 

 

코토노하는 '사이온지 세카이가 마코토를 포기하면 마코토군은 나에게 와달라'라고 하고

'세카이가 포기하지 않으면 자기가 마코토군을 포기하겠다'라고 약속을 요구합니다.

 

마코토는 그런 조건이라면 받아들인다고 하지요.

 

 

 

 

이쯤에서 코토노하.. 조금 사악해집니다..<

영악하다고 해야하나;;

 

 

 

 

 

 

 

음.. 가슴은 사실이지만..

 

배, 배꼽, 등은... 거짓말입니다..<

 

 

 

 

 

 

 

 

 

세카이는 당연히 충격받습니다.

 

자신을 위해주던 마코토가 저런짓을 했다는 것에 말입니다.

 

물론 마코토는 코토노하의 가슴에만 잠시 엣찌한 짓을 했지만...

세카이가 생각하기론 완전히 동침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물론 저건 거짓말입니다.

 

솔직히 저때의 코토노하.. 너무 사악했어요...ㅠㅜ

세카이를 포기 시키기 위한 짓이지요..

 

 

세카이가 조퇴하자 히카리가 마코토에게 한마디합니다.

 

 

 

 

 

 

하지만 마코토는 세카이를 포기하지 못하고..

 

전철에서 내립니다.

 

 

 

코토노하의 마지막 한마디 입니다...

 

이젠 마코토를 포기할때가 된거지요..

 

좀 불쌍하지만.. 과장해서 세카이를 포기하게 하려는 행동은 솔직히 심했지요.. 

 

 

 

세카이가 충격받아 있을때

 

 

밖에 마코토군이 와있습니다.

 

세카이의 차가운 말..

 

 

지금 상황은...

 

마코토 - 자신이 코토노하의 가슴을 만진것에 세카이가 충격받아 있다.

세카이 - 마코토가 코토노하의 온몸에 키스하고 좋아한다고 말한줄 안다.

 

세카이 쪽에서 잘못알고 있지만

마코토는 그걸 모릅니다;;

 

 

여튼 세카이는 그냥 그대로 침실로 들어가버립니다.

 

 

 

 

 

 

세카이 어머니가 오시고..

 

 

 

 

 

 

 

 

 

 

세카이는 뛰쳐나갑니다.

 

 

마코토의 말입니다.

 

세카이의 말입니다.

 

어머니께서 바바루아를 사오셨거든요.

 

마코토는 "좋아해"라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세츠나 공략후에 세카이와의 훈훈한 엔딩 하나가 또 끝나지만..

 

보너스 엔딩

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올 메일이란게

 

프랑스의 키요우라 세츠나 뿐이지요.

 

 

 

 

 

 

 

 

 

 

 죄송합니다 안이냐 밖이냐에서

제가 선택한게 이런 엔딩이 될줄은!!

 

 

<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