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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 죽음의 골목 - Remake - Secret story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죽음의 골목, 통제실 근처] 히고는 멍하니 자리에 앉은채 초콜렛을 먹고 있었다. 잠시후에 히고에게서 조금 떨어진 바닥의 뼛조각들이 타원을 그리며 모이더니 이상한 기운을 내뿜는 검은 게이트가 열렸다. 그리고 ..

혼-죽음의 골목 - Remake - 11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 히고가 플래터의 총구를 내렸을때 우리가 지나왔던 길과 공터로 연결되는 출입구 부분의 철문이 저절로 닫히기 시작했고 우리는 모두 어리둥절했다. "으…으……후아~ 드디어 돌아..

혼-죽음의 골목 - Remake - 10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 이 하수도는 정말로 칙칙하다고 해야하나…전등이 간간히 켜져있는 곳…그리고 빛이 닿지않는 곳은 모두 어둠에 쌓여있다. 냄새도 냄새지만…절대로 이곳이 안전하지는 않을것이..

혼-죽음의 골목 - Remake - 9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 - - - - - "하아…뭐지……." 머리가 많이 아프다. 목도 이상하게 아프네. "이제 정신이드나?" "어?" 내가 눈을 떳을때…눈앞에…교복을 입은 츠이시 요이가 있었다. "요, 요이!?" "흥분하지마라..

혼-죽음의 골목 - Remake - 8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그것이 나마루 켄지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동시에 켄지는 뒤로 쓰러져버렸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당황한 플래터는 골목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외쳤다. "어이! 켄지가 쓰러졌어! 잠시만..

혼-죽음의 골목 - Remake - 7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윽!?" 바리케이트에 오는 충격을 온몸으로 막고 있는 플래터와 제니퍼씨를 위해서라도 이곳을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야한다. 6층으로 올라가는 문이 단단히 잠겨 있어서 지금 매우 심각하게..

혼-죽음의 골목 - Remake - 6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 메이씨가 와타모테씨의 상처를 치료하고 있고 제니퍼씨는 히고의 정신상태에 관해서 플래터의 설교를 듣고 있는 중이였다. 내가 제니퍼씨와 메이씨에게 말했다. "저기 혹시 초콜렛 ..

혼-죽음의 골목 - Remake - 5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 "Fuck…." "플래터…이런거 본적있어?" "아니, 이런건 뭐…처음 본다고 밖에……." 건물을 제법 올라오면서 우리가 본것은…먼지 가득한 사무실들과 어둠뿐이다. 여러사람이 있었던 흔..

혼-죽음의 골목 - Remake - 4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돌려줘." "뒷이야기도 해주면~" 히고는 요이가 준 퇴마용 부적을 혀로 햟을듯한 자세로 나에게 협박을 해왔다. 카메라도 줘버린 나에게 요이가 챙겨준 물건을 저런 녀석에게 훼손되게 ..

혼-죽음의 골목 - Remake - 3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4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네가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려구." "…역시 여기도 너희 가문과 연관된 곳이야? 이번엔 도대체 뭔데. 사람 생명 가지고 장난 치는 곳 두번째 장소야?" "무슨 소리야……." 그녀는 내 뺨을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