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속 방독면 간지 중 하나 [데스 콥스 오브 크리그]_임페리얼 가드

 

 

 

 

[데스 콥스 오브 크리그]입니다.

 

스틸리전과 함께 방독면 간지로서는 임가에서 빠지지 않는 절대적인 진영중에 하나지요.

 

모티브는 1차대전 독일군인듯 그 당시 독일군과 흡사한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이 진영은 [던 오브 워2:레트리뷰션]에서 종족 스킨..이라 해야하나

여튼 그런식으로 추가된 DLC로도 있는데 간지가 아주 철철 흘러 넘쳐서

 

임가 유저인 저는 침을 흘리며

파격적인 세일할때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방독면을 아주 좋아한다는건 아실 분들 모두 아실겁니다.

 

심지어 본인 소설에 나오는 어떤 전투원들도 방독면을 씌워줬을정도로

방독면 사랑합니다.

(그녀석들 디자인도 독일군에서 따온게 많구요. 전 2차대전 독일군 장비들을 좋아하거든요)

 

방독면과 더불어 좋아하는것은 '방호복'이구요.

 

 

여튼.. 맘 같아선 사고 싶지만

생긴것만 변하지 실제로 부대가 특수하게 완전 바뀌는건 아니라서

 

'파격세일'이 아닌 이상은 살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게임의 표준인 [카디아]타입 임가도 표준임가 모습이면서 좋기두 하구요.

단지 저는 방독면에 민감한 놈이고 이번 임가유닛들은 디자인이

 솔직히

 좀 실망스러워서(스톰트루퍼 꼴뚜기 샘피들...)

 

나중에 언젠가는 꼭 사려고 합니다.

 

 

이번 레트리에서도 카디아타입 임가 유닛들에게

하다못해 페이스가드 라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것도 없으니...

방독면으로 마음이 떠나버리는군요.

 

비록 방독면과 함께 제가 좋아 미치는 '전투고글'을 이번 카디아타입들이 끼긴 하지만..

그것 만으론 좀 부족하네요..

 

거기다 던옵1에선 임가보병유닛들 얼굴들이 종류가 다양했는데

던옵2에선 (그것도 레트리에서만) 얼굴이 통일되어 버려서 복제군 느낌이 나버려서 특히 실망..

차라리 얼굴을 가리는 방독면이나 쓸렵니다.

 

 

P.s:거참 던옵2: 카오스라이징만 해도 가드맨 디자인들이 다양했는데

굳이 레트리가면서 통일시키는 짓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정렬된 깔끔한 정규군 느낌도 좋지만 전 얼굴이 똑같은 복제군보다는 개성있고 수많은 전투를 거친 듯한 스타일의 가드맨들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