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또 리뷰 글을 써봅니다<<
아하하하하
(...)
어쨌든 시작할게요 ㅠㅠ
근데 거의 대사 위주일듯하네요 이번 리뷰는..
그리고 스토리상으론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휘트먼이 뭐라고 하든간에 일단 라라의 볼일을 먼저 봅니다.
어찌보면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도 여유로운 휘트먼..
역시 고고학자의 피가 있긴 한듯합니다.
라라는 현실적인 걱정을 좀 하는 편인데
휘트먼은 그냥 매료되어버린듯 대단하다고만 외칩니다.
"그러니까 니가 찾아봐라"라는 말.
그리고 다시 연신 대단해 스고이 를 말하며 찬양하는 휘트먼..
애초에 이 게임은 라라의 고생 이야기 이므로 단념합시다.
근처에 있는 일지입니다.
요런 것도 딱- 모아주고!
애한테 재료 찾아보라고 시켜놓고 뭐래 ㅠㅠ
조잡했던 소형 도끼가 나름 도구답게 변했습니다.
전에 비하면요()
이제 이런 궤짝류도 딸수있어요!
...
그렇게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사이킥 능력이 있는 히미코()
일반적으로 옛날엔 기이한 능력이 있으면 보통 둘중 하나죠..
추대받거나 위험하다 판단되어 추방or죽임 당하거나()
근데 여성일 경우 아무래도 후자의 경우가 더 많았을듯 합니다..
환상을 쫓는 휘트먼과 현실을 걱정하는 라라.
야마타이라고 전설속의 일본고대왕국..?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물론 허구입니다.
만약 진짜 존재한다면 기존에 존재하던 관련 역사책들은 다 뒤집고 뜯고 난리도 아닐겁니다..
레전드가 아닌 리얼요()
어서와, 야마타이는 처음이지?
발견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좋지못한 녀석들(솔라리)들이 나타납니다.
사람을 봐도 반갑기보단 오히려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상황 ㅠㅠ
휘트먼이 다행히 권총을 가지고 있어서
물러나라고 합니다.
근데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고 상대쪽이 유리한 지형에 있기에 피를 안볼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님 템 좋잖아여
아씨 그래도 활이라도 들어서 서포트 해줘야지 구경만 하니
재료 찾는다고 힘을 다썼어요
결국 한풀 꺾이는 휘트먼
라라가 말려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대신 리더와의 만남을 요구.
라라가 뭐래도 휘트먼은 대화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라라도 뒤늦게 활을 꺼내긴 했지만
거친 섬남자들에게 잡히고 맙니다.
아직은 사람을 죽여본적이 없는 순수한 라라이기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잡히고 마는 라라..
이 친구가 아마 러시아 사람이었을 겁니다()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덕분에 고생길이 환해지기 시작하고 다음편부터
본격적으로 섬남자들과의 피 터지는 전투의 서막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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