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이 글에서
(클릭가능)
그러니까.. 전철에선가..
세카이 말고 코토노하쪽으로 공략했을때 나오는 엔딩입니다.
(아마도)
주의: 19금 게임 리뷰글입니다. 적을거 다 적습니다.
밑의 그림들은... 아마도 6화(최종화)부터 이므로
이번 리뷰는 좀 짧을듯 하네요..<
어차피 제대로 쭉 한건 3개고
로딩하며 선택지 탐험으로 본 엔딩이 8개정도이므로..
코토노하...
코토노하는 마코토에게 점심을 함께하길 권합니다.
저는 오케이.
환영합니다<<<
그날 코토노하는 혼자서 부엌에서 정말 열심히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동생과 어머니는 멀리서 지켜보지요<<
전철에서 마코토를 만난 코토노하 웃으며
'기대하세요'라고 말합니다.
도시락을 아주 열심히 준비했지요.
사랑하는 마코토와의 점심을 위해<
근데 전철에서 세카이의 친구 농구부 여자애가
(짧은 파란머리)
그 도시락을 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보며 행복해하는 코토노하.
이쯤에서 저의 코토노하를 향한 호감도는 업업<<
하지만 그 세카이의 농구부 여자친구가
4반(코토노하의 반)의 농구부 동료에게 연락해서
그 도시락을 어찌하라는 협력을 부탁합니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들고 가다가
발걸려 쓰러지고..
그때까지는 무사했던 도시락
머리띠 하고 있는 애가 발로 차면서 완전 아작납니다.
그러면서 카츠라 코토노하에게 뭐라고 하지요.
본인 여기서 분노
아.. 더럽습니다.
솔직히 저건 아닙니다.
세카이를 위한 친구들의 마음은 알겠지만
세카이도 모르게 저런 짓을 하다니..
저건 솔직히 용서받지 못할 일입니다.
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저딴식으로 만들다니...
집중되는 괴롭힘.............
마코토는 늦는 코토노하를 기다리다가
학생식당으로 갑니다.
그러다가 코토노하를 괴롭히는 아이들의 정체를 알아버립니다.
아니, 코토노하가 괴롭힘 당한다는걸 압니다.
네, 친구도 없는 여자 애 하나 괴롭힌다고 대단합니다.
전 솔직히 정말 보기 싫을 정도였어요..-_-
그런데도 코토노하.. 마코토 앞에선 웃습니다.
아아...ㅠ
하지만 마코토는 진실을 알기에
그녀를 안아주며
말합니다.
이때의 마코토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간만에 남자다운짓 했군요.
잘했어<<
코토노하는 다시한번 즐겁게 점심을 준비합니다<<
다음날.. 또 저녀석들 코토노하의 도시락을 노립니다...-_-;;
"도시락이 어제보다 작다고 해서 봐주지 않아"
명언입니다..-_-;;
그때 나타나는 마코토.
이땐 좀 멋져보였습니다.
나이스<<
마코토
나이스
네녀석이 이렇게 좋았던건 처음이었을거야.
코토노하의 행복도는 이미 최고.
마코토가 구해줬는데 할말 다 했지요<<
그렇게 둘은 점심을 먹으러가고..
세카이는 친구들이 그런짓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세카이의 친구가 말합니다.
세카이가 미안하다고 하지만...
이미 마코토는 코토노하를 좋아합니다.
물론 세카이가 아닌 그녀의 친구들이 한짓이라..
세카이만 불쌍해졌지만..
여튼 코토노하에게 친구들이 한짓은 정말 최저입니다.
정신차린 마코토군.
요~
그리하여.. 둘은 다시 사랑하게 됩니다.
네..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렇다고 코토노하를 직접적으로 괴롭히면 남자입장에선
그런거 못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드는 엔딩이었습니다.
코♡토♡노♡하♡
저는 절대로 코토노하에게 집착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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