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축전<

비츠가 그려준 스토커, 스캔티 축전

레이븐울프 2011. 1. 1. 08:47

 

 

 

 

우선.. 순수한 영혼들은 보면 안될 그림도 하나 끼여있습니다.


본 글에는 19금 소설인 스토커라는 소설의 일러스트가 있기때문에.
야한걸 꺼리는 분들은 '뒤로가기'
어리고 순수한 영혼들도 '뒤로가기'


난 괜찮아, 보지말라니까 더 보고싶어 어서보여줘인 분들은 보세..(퍽!)

 

 

 

 

 

 

비츠의 포스처 물감 축전.
캐릭터들을 한 그림에 많이 넣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잘했어요..ㅠㅜ

 

 

제가 스캔티를 좋아한다길래 비츠가 그려준 축전.
사실 스캔티를 좋아하게 된것도 비츠가 그려줘서 그런거 같아요.


이상하게 집착하게 됩...(퍽!!)


애초에 비츠없었음 데몬자매의 존재자체를 몰랐을 터니...()

 

 

 

아, 나왔다 드디어


아무리 그래도 그대로는 못올려서 약간의 수정을 가했습니다.

누워계신 트윈테일 예쁜 누님캐는 '정 세희'라는 캐릭터입니다.


옆에서 음흉하게 미소짓는분은 세희를 스토킹하는 스토커인 'K'라는 녀석이구요.

소설에서 주인공이면서 선택지에 따라 온갖 일을 다 겪어보는 녀석입니다.


세희에 대한 집착은 엄청납니다. 병적이면서 거의 광신적인 정도..?

뭐.. 이번에 새로 '선도부장'캐릭터를 안묻히게 하고 활용(어디에?)... 이랄까 공략가능한 루트의 이야기를

새로 써볼까 하는데 그때는 이런 장면도 넣어보든 해야겠네요.

 

  어차피 장르에 '에로'를 깔고가는 위험한 소설이라 상관없다고 봅니다()

 

 

왼쪽에 매달린건 K

오른쪽에 매달린 애는 미아

중앙에 있는건 세희입니다.


스토커 소설의 메인3명이구요. 굳이 더 메인 캐릭터로 파고들자면

K와 미아가 주인공이고 주인공중에 조연급이 세희입니다.

 

 

 

왼쪽의 부들부들모드 소녀는 세희고

안고있는건 K


오른쪽의 여자는 미아..

묶인채 안대 쓴 남자는 K입니다.


소설에 지금은 이런 장면이 없지만 선도부장을 부히로인으로 하는 새...소설을 만든다면

이런 그림의 루트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우선.. 세희는 K에게 일방적으로 스토킹 당하는 입장이고..

미아는 세희에게 정신 팔린 K를 가지기 위해서.. 저런 짓도 할수있는 캐릭터지요()

실제로 현재 있는 소설에도 저곳(미아&K)과 비슷한 스토리 구간이 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작가로서는..

미아와 K가 커플인게 제일 좋더군요<

 

에.. 일단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일단 '라비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고.. 또.. 원작 캐릭처를 흡사하게 잘 묘사했어요.


간단한 설명과 SD로 그린 캐릭터 정도만 있었을건데 저정도로 구현(?)한건 대단하다고 봅니다.

 

아.. 이참에.. 혹시 소설 텍본 원하시는분 말씀주시면 이웃공개글로 글쓰거나 따로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주의점이라면.. 우선.. 야한걸 볼 줄 알아야하고... 호러성에 면역이 적당히..()


다시한번 라비츠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그럼 이만<<<


P.s: 확실히 막장테크 깔고 가는 소설은 쓰고싶은건 다써도 되서 좋더군요.

 욕이나 성적용어는 적당히 자제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