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몇달만에 그림이라 SD로 슥슥 그려봤는데...
역시 너무 연하게 그려버렸군요.....
근래들어 스캐너를 안쓰다가 쓰려니까 확실히 적응이 안됩니다아..
정말 놀랍게도. 줄어들 실력도 없는데
그마저도 그림을 안그리니 줄어버리는군요?
변명은 치우고
우선 사유(구:제1중대베테랑)님께서 만드신 작품의 제가 젤-로 좋아하는 조연인 케이트씨입니다.
코드는 소심청순쪽이지만 일단 총들면 강해지는..()
그렇죠. 그녀에게 무기를 들려주면 (안)되는거에요.
옷부터가 얌전한 아가씨느낌이 팍팍오지요.
긴팔스웨터에 긴주름스커트.
단정함+단정함+단정한 외모
좋쿠나.
(퍽!)
네, 테린같지 않지만 테린입니다.
제가 그리는 SD스타일의 단점이라면 긴머리와 단발의 그 미묘함의 결정짓는게 좀 애매해요<<
본격 원화 파괴작품입니다만 옆에 앉아있는 귀여운 좀비씨를 봐서라도 뭐... 하하하하하하하!!
(통파로 처맞는다)
정말 오랜만에 그림들을 그려봤는데
이정도에서 슬슬 축전준비와 함께 소설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혼:더럽혀진 성역....이거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스토리를 어떻게 다룰까 고민중이라
마무리 못하고 있습니다.
좀 찝찝한게 있어서 뜯어고치자니 대형 공사가 될거같고..
그대로 두자니 좀 찝찝하고..
음.. 일단은 시간은 너무 끌었으므로 마무리되는데로 올리고
맘에 안들면 리메이크때 없애버리던지 해야겠습니다.
는 그림글과 전혀 무관한 말들
'My life&??? > 앞발로 그린 그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발그림 - 기자와 간호사 - 팬아트 (0) | 2015.07.06 |
---|---|
앞발그림 - 작전명 파우스트의 그레트헨과 바바 야가, 소련 여군 (0) | 2015.04.05 |
데드 카나&해달 스페이스 2_축전작품 (0) | 2011.12.30 |
이브_2011년 생일축전_앞발그림 (0) | 2011.12.25 |
프랑켄 프랑 팬아트를 그려보았다 (0) | 201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