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The Coma

The Coma(더 코마): Cutting Class - 공략 및 리뷰 - 시작부 - 1

레이븐울프 2015. 11. 2. 02:06



The Coma: Cutting Class에 대해 공략글을 써보겠습니다.


근데 말이 거창해서 공략이지 허접하기 그지없고 모두가 할수있는 게임인데 제가 그냥 글로 써보는겁니다..

그냥 인내심만 있으시면 다 깰수있는 게임이랄까요...

리뷰같은 글이에요 그냥 이땐 이런 느낌이었슴다 같은 그런()


요런 의미에서(...)

이 공략을 따라해도 기본적으로 노트라던지 그런건 다 못모읍니다<<

거의 대부분 모았는데 거참 아쉽게도 몇부분 빠졌네요.

어쩔수없는 게임상의 훼이크에 빠져서 놓친것도 있지만

제가 그냥 놓친것도 있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단지 어딘가 턱! 막혔는데 생각하거나 학교를 뒤지고 싶지 않으시면 그부분을 제가 알려드린다..정도입니다.


이 글은 첫글로서 공략으로서의 의미는 전혀없습니다.

그냥 인트로입니다.


굳이 고르자면 선택지가 딱 하나있는데

그게 엔딩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확인안해봤지만

엔딩에 별 영향 없답니다.. 신경쓰지말고 편한걸로 고르셔요<<


제가 보기에 본 게임 엔딩이 5개정도는 되는듯하니

(제가 본 엔딩이 3번과 5번 엔딩입니다, 5번이 제일 마지막 칸에 있구요)

제 생각에 이 첫번째 시작부의 선택지도 나름 유의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 게임 성향이 그렇듯이 대부분의 대화나 로그는 쓸데없는거 까지 다~ 캡처했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부분은 자막으로 해결(.....)하고 갑니다.


그리고 공략 및 리뷰글이니까 스포일이나 그런건 어쩔수 없겠지만

대략 극초반부에 엔딩을 미리 까발린다는식의 어처구니없는 스포일까진 아니고

스토리상 가까운 스포일정도는 할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조언정도요?


'이 위치 잘 기억해두세요~'이런 거 정도...


어쨌든!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시험 마지막날..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날입니다<<








달리면 좌측 상단의 바 형태의 스테미너가 달게 되고

적게 남게되면 붉게 표시되면서 숨차는 소리...같은게 들릴겁니다 아마.

평소 스테미너를 잘 아껴둬서 급할때만 뛰는 편이라 그닥 숨이 찰때까지 뛴적이 딱 한번만 있어서 잘은 모르겠네요.



게임하다가 내가 뭘해야하지..........

하고 멍 때려질때 V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 게임 최고의 히로인(..)등장입니다.

사실 뭔가 히로인 포지션의 소꿉친구가 있긴하지만 예솔이를 따라올순 없습니다<<












어허이 이녀석 취향이...

그래 예쁘고 차가운 여자가 이상형이겠지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말 한번 더 걸어봅니다.

동시에 작업도 건다


갑자기 존댓말이 나오는 주인공<<

여왕님 기질이 팍팍 느껴지는 그녀

그리고 말잘듣는 남주


가다보면 안경쓴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주인공과 친한 친구라는 군요.


이쯤에서 주인공과 그의 친구가 덕후(...)라는걸 알고 시작할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게임을 하다보면 뭔가 조금씩 그런 느낌들이 오는 상황이나 대사도 있고

굳이 그런쪽이 아니어도 인터넷에서 좀 노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대사들의 패러디도 제법 있습니다.

심지어 Tree위키도 언급되는 게임

국산이라 좋구나











언젠가 저도 교무실에 잠깐 들렸다가 들은 거지만 북한하고 영 좋지못한 상황일때

 어떤 학생이 선생님과 상담하는걸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전쟁나면 수능 어떻게 되냐고 말이죠..



고등학생때부터 인생을 논한다ㅠㅠ

좋을때면서도 인생 걱정이 본격 시작되는 묘할때

그리고 신나게 놀때



그래서 애는 실려가는데

바닥을 보면 뭔가 반짝하는게 떨어져 있습니다.



일단 주변 아이들과 대화를 하도록 합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 놀랍게도(?) 이 게임은 한손만 쓰고 게임하는게 가능한 게임입니다.

남은 한손으로 무언가를 먹으면서도 게임해도 아무 지장이없어 이건 혁명의 게임

송쌤의 미모처럼 반짝거린다 처럼

깨알같은 드립들이 참 많은 게임입니다.


학교안인데 어차피 돌아다닐수 있는 곳은 제한 되어있으니 자유롭게 다니면서 게시판이나 애들 얘기하는거

듣고 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학교 일진이 나타납니다.






















고등학교지만 중2병인게 어때서!!

라지만 그 이유는..

...

정신이 나간것이었습니다.



뭔가 주머니괴물 게임의 언급같지만 넘어갑시다.







마선생님이라는 분도 본 게임에서 지긋지긋하게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여자화장실로 진입을 시도해보았지만..

막혔슴다()

걱정마세요 조만간 실컷 들어갈수있습니다

사실 남자 화장실도 여자화장실과 큰 차이를 잘은 모르겠구요.


뭐 이런식으로 어차피 향하는 곳은 정해져있습니다.


덜덜덜덜덜.......................




저정도 미모의 선생님이 학교에 계시면 참으로 훈훈하면서도

말을 잘듣게 됩니다.


존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언급했던 그 선택지 입니다.

별거 아닐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게임을 어느정도 해보시면

이 게임에서 선택지가... 조금은...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별 의미없는 선택지(결국 결론은 1개인 선택지)도 있긴 한데 저건 제 생각엔 좀 중요할지도 모르겠어요.

나중에 2회차로 하게되면 저부분을 한번 해보든 하겠습니다.


근데 선택지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저게 영향을 준다는 보장은 못하잖아

경우의 수로 도전

그건 좀 무리


[추가]

근데 알아본 바로는 결국 저 선택지는 엔딩과는 별 무관한 선택지인듯 합니다.

그냥 원하는 걸로 고르셔요~


일단 전 B를 선택했습니다.





차가운 여자가 좋다며..

송쌤도 나름 차갑다 못해 무서운 여자니까 괜찮나





저때 팬던트만 바로 줬어도...

다른 곳은 못갑니다.

자기 교실 뒷문으로도 못갑니다()

그리고 중2병은 학생의 특권



BOY

주인공의 덕력을 넘어선 여고생이었습니다.








뭔가 개그한 만화의 이야기의 패러디 갔지만 넘어갑시다.

코트안에는 마물이 들어있다고 해보시지

















레드-썬!




이렇게 The Coma: Cutting Class의 진정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음 공략부터는 제가 지도에 직접 표기한 정말로 조잡한 지도를 펼쳐보이며 대충대충 설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