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The Coma

The Coma(더 코마): Cutting Class - 성적표 획득후부터 다시 예솔이 만나기까지(이사장실 암호, 사회 성적) - 공략 및 리뷰 - 4

레이븐울프 2015. 11. 22. 20:56





자신의 성적표를 보며 놀라는 주인공 이었습니다()











저기 있는 3개의 성적들을 고치는 것이 진엔딩을 보기위한 큰 걸음들입니다()

사실 저런 사이드 퀘스트를 무시한다 치면 게임 컨텐츠가 확 줄기도 하구..


게임하다가 일부러 뛰어다녀야 할때도 있지만 적당히는 하는 김에 하나둘씩 챙기면 되기도 하고..

이런 게임들은 이런거 풀면서 실마리들을 알게되는 만큼 사이드 퀘스트들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쿠키나 치즈조각을 좋아하시나 보군요.

그리고 쿠키와 치즈라고 생각하는게 학생들일지도

근데 인형인걸로 아는데... 정신이 어느정도 통하는듯







슬프네요... 뭔가 슬퍼요 그냥...

인정하긴 뭐한데 저 말을 부정하기에도 애매해서 더 슬픈듯 합니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건 사실인 마당이라..


잊을 만하면 나타나는 킬러도 적당히 피해줍니다.

근데 뭔가 카페를 지나가다보면 처음보는 아저씨가 열심히 뭔가를 쓰고 있습니다.











영호 자신의 교실로 가면 됩니다.











물론 바로 교실로 가면 된다는걸 제가 처음할땐 몰랐기에

윗층부터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4층에 킬러가 떠서(...) 1층으로 그냥 내려왔는데 1층의 제일 우측에 있는 교실로 들어가면

미나가 있습니다.









어느걸 고르던지 주인공 대사만 달라지고 결과는 변함 없으니 그냥 아무거나 고르시면 됩니다.


이 퀘스트는 선택인데 해도되고 안해도 됩니다만...

하게되면 사회성적이 회복되서 진엔딩 루트가 하나 열리고 나중에 신관에 갔을때 빵셔틀(...)을 안해도 됩니다.

안하게 되면 빵셔틀을 해야하구요()


잠시 안귀찮으려고 해도 귀찮은 일을 시키니 알아서 고릅시다.

참고로 이걸 안하고 신관으로 가게됐을때 미나는 이 교실에서 사라집니다.







세호 이녀석 뭔가 분명히 있다는 느낌이 팍팍 오기 시작합니다..


양호 선생의 일기장입니다.



일기장이야 이눔아




달려있는 옵션들을 보니 자신을 위해서도 쓸수있을 겁니다<<<


양호선생과 이사장과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부분을 알수있습니다.

















응, 좋은게 좋은거야.






네, 이 충격과 혼돈의 지도를 다시 꺼내보겠습니다.

본관인데요 4층 가장 왼쪽인 3-F반에 가면 공부중인 선배가 있습니다.




라고 하길래 저는 정말로 1회차때 더이상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엔딩을 못보았죠.. 아하하하하하..ㅠㅠㅠㅠㅠ




이사장실로 오면 이상기묘한 메모를 볼수있습니다.

이게 컴퓨터 암호 해제에 대한 단서구요.





지구가 돈으로 전부 덮일때 쯤이면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으리니

에서 지구를 뜻하기에 푸른 원을 누릅니다.

B


지구가 돈으로 전부 덮일때 쯤이면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으리니

에서 해가 지고 있으니 불타는 구름을 누릅니다.

A

지구가 돈으로 전부 덮일때 쯤이면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으리니

해가 지고 있으니 황금색 동그라미를 누릅니다.

A

지구가 돈으로 전부 덮일때 쯤이면 해는 뉘엿뉘엿 지고 있으리니

해가 지는 거니까 화살표 아래를 누릅니다.

B



해제하시면 뭔가 모자이크 가득한 19금화면이 뜨며 비밀의 방(...)이 열립니다.


정작 19금 화면에는 전혀 관심없는 우리의 주인공

목숨이 걸린 마당에 남고생에게 우선순위는 따로 있었습니다!

심지어 심심하면 치는 드립 한마디도 없어!


아니면 19금 화면이 아니라 그냥 살색 모자이크인가 봅니다




소름끼친다고 해놓고 감탄하지맛!!!!





또한 이사장실 케비넷의 통로를 이용하면 컴퓨터실 근처로 갈수있습니다.

수학성적을 올리는데 필요한 요소이니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어떤 유명한 L게임을 나타낸 것같군요()





미네랄과는 다른 하드 채취()


이젠 저렇게 고꾸라진걸 봐도 별 느낌이 없군요..

유연하다




.. 베껴쓰는거 까진 그러려니인데 바꿔치기는 너무 하군요..

게임을 할수록 세호라는 인물이 어떤 사람인지 참으로 알게됩니다..

친한 친구였던 영호도 전혀 몰랐던 여러가지를요()

어쨰서... 난 저 커튼 뒤가 궁금한데











뭔가 템을 잘안쓰다보니 꽉찬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그놈의 500원짜리 동전이 왜 가방 부피를 먹는건지 정말 신경쓰일때기도 했구요..






교사 휴게실인가 그럴겁니다..?

나중에 이곳에도 올일이 다시 생길거에요.

여튼 자기 교실로가면 예솔이가 있습니다.






몰라 뭐야 저거 무서워

적절한 드립입니다



그분의 대사가 나오는 크고 아름다운 드립


그리고 제가 A를 골랐다는건 안비밀





예상했던 대답..









저게 진엔딩을 보는데 도움을 줘보려고 하는 제작진들의 힌트인것 같습니다.

저 3과목을 조사하는게 진엔딩의 필수요소라는 거랄까요()





넌 누구냐


항상 그렇듯 이런 인물들을 아는걸 다 알려주질 않습니다.

그닥 알려줄 필요도 없고()



너가 좋아하는 차가운 여자다.





이건 대답 선택지에서 B를 골랐을때 입니다.






그리고 교실 칠판에 이상한것들이 잔뜩 붙어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신관으로 가야한다는 소식들이 나오는데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보내주진 않습니다.

어려운건 아닌데 언제나 셔틀짓을 해야하는 주인공이다보니... 이것저것 하게됩니다.


그리고 다음 공략땐 2회차때 파일에서 캡처한 걸로 수학부분 공략을 이어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