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The Coma

The Coma(더 코마): Cutting Class - 후관1 - 공략 및 리뷰 - 2

레이븐울프 2015. 11. 3. 02:31


허접한 리뷰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후관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부분이니 제가 하면서 느낀 여러가지 것들도 중간중간 말해볼게요.


참고로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가 되서 대사보기 편하실거에요

참고하셔요




자고 일어났더니 이런 상황이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근데 자고 일어났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이미 가방을 메고 있군요<<<



솔직히 시험날에 처음부터 끝까지 풀잠(...)자는건... 음... 어지간해선 좀...뭐... 불가능한건 아니겠지만 하하



퇴근이라니 아직 기다리고 계셔



기술시간에 만든 배터리 무제한 손전등!

물론 손전등에 배터리 제한이나 시간제한 같은게 생기면 깊은 빡침.... 보단 뭐 크게 심각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생존을 위해 끄고 다니는게 나을때도 있거든요

신관에서도 그런말을 할수있을까 과연

뭐.. 누가 뭐래도 일단 정말 그렇게되면 가방칸을 배터리가 먹게될 소지가 있으니 일단 무제한인것에 감사합니다.


이 세계에 오면 공책하나씩 던져주나 봅니다()




노트가 쓸데없는 잡소리 같이 보일수도 있지만 은근히 단서나 힌트를

제법 얻을 수 있는 소스이니 진행중에 저런 쪽지들을 얻게되면 어느정도 눈여겨 보길 바랍니다.



딱봐도 요상한 문양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에선 저런 문양들이 나름 의미심장한 역할을 하긴하는데

저 문양은 그냥 저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손전등 없다고 게임 못할정도나 정말 코앞만 보이는건 아닌데

확실히 손전등을 키고 안키고의 차이만큼은 압도적입니다.

다른의미에서도 압도적입니다



저말대로 자주자주 하시면 좀 좋습니다.


게임 특성상 좀 미로같은 구석이 있고.. 뭔가 어떤 이유로든 다시 로딩해야할 일이 생겼을때

 똑같은 과정 되풀이하는건 영 별로니까요..


근데 너무 자주 하시려고 하면 저처럼 후반부에 어떤 훼이크...에 걸려서

반강제적으로 진엔딩을 못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만...-_-

어차피 제가 빼먹고 간부분도 있고..

기본적으로 저장은 자주하는게 결국 좋습니다.


제가 말한 사고도 사실 제 성향에 기인한 문제로 생긴거지

일반적으로 게임하시는 분들 성향으론 문제없으실 겁니다.

(전 보통 메인 이벤트가 있는 사건 직전의 세이브 포인트를 되도록 안덮어쓰기 때문에

정작 활용하는 세이브 포인트가 적어져서 불상사가 생기곤 합니다..)

개인적으론 4칸뿐인게 좀 아쉽더군요..

페이지를 넘기는식으로라도 좀 더 여러개를 저장할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뒷문은 잠겨서 앞으로 가야합니다.



그때 익숙한 실루엣이 나타납니다.


상태가 안좋아보여도 이쁜게 함정







그리곤 송쌤같이 생긴 뭔가가 커터칼을 들고 무섭게 뛰어옵니다.

여기서 조작은 안합니다. 자동으로 주인공이 그냥 알아서 뛰어갑니다.

근데 대화창은 직접 넘겨주셔야합니다..

대화창 사라져야 주인공이 도망가는데 창 계속 띄워두면 그만큼 커터칼에 베입니다()




화장실문을 아마 쾅쾅 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실제로 이때의 이벤트성을 제외하곤 주인공이 문을 잠그는 경우는 없으니까

아웃라스트 처럼 문닫고 도망같은건 별로 안바라는게 좋습니다.


화장실 칸중에 한곳에 숨습니다.


앞으로 이 게임을 하면서 케비넷이나 화장실 칸막이 안에 엄청나게 자주 숨게 될것입니다.

안숨는다고 못 따돌리는건 아니지만 가장 확실히 따돌릴수 있는 방법이 숨기입니다.


물론 숨는 장면을 보이거나 하면 안에 들어가있는채로 끔살()




창문밖을 보고 얘기합니다.



이제부터 학교 여기저기를 다니시면서 이런저런 단서들을 모으시면 됩니다.


저 쪽지를 남긴건 영호(주인공)의 친구인 그 안경 쓴 캐릭인 세호입니다.







기본적으로 ? 표시가 있는곳이 게임상 목표가 있는 곳이고 목표를 잘모르겠어도 V 버튼을 눌러서

주인공의 생각을 알수있습니다.


참고로 이 지도를 스샷이나 다른 식으로 캡처하셔서 별도로 표시를 하면서 게임을 진행하시면 매우매우 편합니다.


이제 저의 조잡한 지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교실 중간의 큰 빨간 동그라미는  앞문 뒷문 모두 열린 다는 의미이며

파란색 직사각형은 숨을 수 있는 캐비넷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작은 동그라미는 그 동그라미가 쳐진 부분으로만 그 장소로 들어갈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 맵에선 2-C가 뒷문만 열리는 교실이고 숨을곳이 1곳 있는 곳이라는 거죠.


화장실일 경우 빨간 동그라미 쳐진곳만 출입이 가능한 화장실이고

파란색 세로줄이 있는 곳은 숨을 수 있는 칸막이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동그라미 중간에 세모가 있는것은 열쇠나 기타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열수있는 장소입니다.


동그라미에 붉은 X있는건 숨을곳이 없다는 표시인데

(즉 도망쳐서 들어와서 잠시 피하는 정도 의미밖에 없는곳)

어차피 숨을곳을 파란색으로 표시해주니까.. 나중에 이표시는 안쓰고 그냥 붉은 동그라미만 치기 시작합니다.



다른 잠긴 교실들도 나중에 '본관'을 갔다오면 열수있지만 지금은 어차피 가지도 못하는거 맵만 복잡해지니

이정도로 간단히 표기해두겠습니다.


참고로 본관과 신관으로 갈수록 저의 지도는 점점 조합하고 혼돈의 카오스(...)가 되어갑니다.

즉 저만 알아봅니다


그러니까 각자 자신이 알아보기 편한 방법으로 맵에 표시를 따로 해두시면

건물도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많은 이 게임상에선 정말 편리합니다.


급하게 쫓길때도 어느 층에 어디에 피난처가 있고

어디의 어디 길은 막혀있고 그런게 다 보이니까

잠긴 교실문을 열려고 대화창 뜬 순간에 끔살 당할 가능성을 엄청나게 줄여줍니다.


이 공략 및 리뷰글 1편에서 썼듯이 덕분에 스테미나가 떨어질때까지 쫓길 일도 드물었습니다.


일단 원래 지도에서 ?가 있는 1층의 출입문쪽으로 가봅시다.


[추가]

혹시 2-F는 둘다 열리는 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꼼꼼히 표시한다고는 했는데

아무래도 실수로 빼먹은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는점 참고바래요~



가... 목적이지만

당연히 1층 문이 열렸다!

와~! 탈출!

게임 끝!


이런 전개 따위 있을 수가 없으므로

처음부터 포기하고 적당히 주변 구경 및 경계하면서 챙길거 챙기면서 1층으로 가줍니다.






저런 용구함에 숨을 수가 있습니다.

근데 가끔 청소용품 같은게 가득 들어차 있어서 쓸수없는 용구함도 있으니 주의 바래요.

숨으면 밖을 조심스럽게 볼수있습니다.




당연히..

킬러가 1층 문 열어놓고 사람잡고 다니겠니








뭔가 다양한 아이템이라든지 노트페이지를 채우시려면 시키는 대로만 가는게 아니라

가능한 학교를 계속 돌아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귀찮고 위험한게 문제지만요<<














항상 그렇듯이 저는 쓸데없는거 까지 일일이 다 캡처합니다.

타이밍을 놓쳐서, 또는 실수해서 같은 이유가 아닌 이상 어지간한건 다 캡처하는지라..

혹시 스토리나 그런게 궁금하셔도 도움될듯하네요..


참고로 이미지 클릭하시면 글 읽기 더 편해지실겁니다.





500원.

네, 제가 이 코마라는 게임을 꼭 살거에요!!

라고 했던 글에서도 말했듯이


전설의 작품인, 화이트 데이의 오마쥬 격으로 보이는 것들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손전등을 든 주인공에 자판기에, 본관이니 신관이니... 이리저리 화이트데이 아는 분들은 다 아실법한 그런것들입니다.


다만 정말 짜증나는건...


도대체...


500원 짜리가 어떻게 가방에서 공간을 저렇게 차지할수가있죠?

물병이나 초코바급으로 공간을 차지합니다.


이건 사실 말이 안되요. 굳이 가방이 아닌 주머니에 넣을 수도 있는게 동전이고

흘릴까봐

지갑에 넣어도 물병 하나 자리 차지할 정도인데

폰도 두고왔는데 지갑도 두고 온듯, 아니다 남자는 동전지갑같은거 귀찮아서 안가지고 다닌다


보통 돈은 따로 합산되서 내가 얼마 들고있다라고만 표시되지 더렇게 굳이 인벤토리를 차지하는건 별로군요.

제가 왜 이렇게 까지 짜증을 내냐면..

더 환장할 사실로 500원을 또 입수하면 또 다른 칸을 차지한다는 것과 지폐단위가 500원 뿐이라는겁니다.


저 가방은 500원짜리 동전 24개만 넣으면 퀘스트 템을 제외한 그 어떤것도 더 넣을 공간이 안생기는 마의 가방입니다


솔직히 적절한 타협안으론 500원이 1칸을 먹게 하되 다음에 500원을 먹었을땐 그 칸에

 쌓이는 식으로 처리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죠.


무한 적립은 안되도 한칸에 500원 5개씩 이런식만 되어도 정말 윤택했을듯 합니다.


근데 결국은 게임의 난이도와 밸런스 조절을 위해

돈과 빵(...)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빵을 택해야합니다.


빵은 자판기에서 2000원이거든요<<





아주 모범적으로 미친 송쌤같이 생긴 무언가... 게임내에선 킬러로 부터 피했습니다.


킬러에 대한 팁들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어떤 층에 진입했는데 거기서 또각또각 특유의 구두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그 층에 킬러가 있다는 의미이니 손전등을 끄거나 돌아가길 추천합니다.

하다못해 마음의 준비라도요.


참고로 헤드셋을 착용하시면 구두소리가 나는 방향을 감지하는데 엄청나게 도움되기 때문에

헤드셋 끼고 게임하시길 추천합니다.

전 근래들어 게임할때는 꼭 헤드셋을 착용하기에 아주 편했습니다.


손전등을 키고 있는것과 끄고 있는것의 반응차이는 엄청납니다.

손전등을 키고있으면 당연히 멀리서도 발견하고 빼애애액 은 아니고 끼에에엑(?)한 소리를 내며 달려옵니다.


이때 대처법이라면 냅따 뛰어서 따돌리는 방법이 있고 정석대로 숨는 방법이 있습니다.


냅따 달린다면 층도 오르내리고 교실도 왔다갔다하다가 특유의 추격배경음(?)이 사라지면

킬러가 주인공을 놓친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제자리에서 오르내리고 왔다갔다가 아니라 계속 뛰어서 거리를 최대한 벌리면서 저런식으로

교란을 적당히 해주시는게 말그대로 '따돌리는'겁니다)


다만 그게 아니라 추격배경이 들릴때 캐비넷 따위에 숨게되면 꼭 킬러가 주변을 서성거리는 것을 보게됩니다.

근데 숨는 장면을 들키지만 않으면 이땐 안전하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외에 얍삽이(?)로는 킬러가 막 방문을 넘어 들어온 당시에는 주인공을 공격하는데 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때 주인공은 그 문으로 밖으로 나가버리면 킬러에게 안맞고 갈수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문밖에서 대기중인 킬러에게 안맞고 다시 다른곳으로 달릴수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저의 경우 언젠가 킬러가 화장실앞에 서성거리길래 일부러 손전등을 키고 화장실 문앞에서 바로 기다리다가

킬러가 넘어오자마자 화장실 반대편으로 제가 넘어가버리곤 냅따 달려서 다른 교실 용구함에 숨었습니다.

뭐, 필요하실땐 요긴하게 쓰셔도되고

킬러 농락(...)용으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직까진 킬러가 예뻐서

조금 많이 심각하게 화난 선생님이 커터칼 들고 쫓아온다고 생각하고

나잡아봐라~

아하하하핳 잡히면 진짜로 직이뿐데이 를 느껴보셔도 됩니다.



근데 반대로 정말 재수없게

층을 넘어가자마자 계단에서 킬러와 겹치듯(...)마주치면

거의 피할수없는 확정적인 칼빵을 맞게 될터이니 주의바랍니다.


의외로 학교좀 돌아다니다보면 자주 발생하고 저도 그렇게 참 많이 찔려봤습니다..



정석대로 숨는다면 추격배경음이 끝날때까지 숨어계시다가 배경음이 끝나면 슬쩍 나오면 됩니다만..

나와도 너무 빨리 밖으로 나가거나 하면 킬러가 문밖이나 주변에 있을 확률이 제법되니까 적당한 주의 바랍니다.


사실 멀리서 또각또각 소리가 들릴시 킬러를 피하는게 그리 힘들진 않습니다.

움직일땐 또각또각 소리나 가만히 있을땐 숨소리 같은게 킬러가 주변에 있으면 들리거든요.


거기다 킬러도 다행히 잠입(...)이나 의도적인 매복을 하지는 않고

주인공을 인식하면 멀리에서 봐도 끼에에에엑 하면서 달려오니까 주인공이 도망갈 시간은 충분한 편입니다.


만약 주인공을 발견하고도 바로 소리지르지 않고 기다리다가

주인공의 손전등이나 시야가 비치는 부분까지 와서야 달려든다 치면...


흠.. 그건 좀 끔찍하군요.



특히 주의할게 있다면 본 게임에서 ESC로 일시정지한게 아닌

다른 상호작용들.. 가방을 뒤지거나 대화창이 생기거나 한건 게임이 스탑된게 아니라

계속 진행중이기 때문에


학교를 열심히 뛰어다닌다고 스테미너를 거의 소진한 상태에서

킬러만나면 그때 가방에서 꺼내마시고 뛰면 되징~

하다간 가방 뒤지다가 칼빵맞는 수가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비슷하게로는 한번 언급했듯이 안열리는 교실문or화장실문에 대화창 뜨는 순간에도 칼빵 맞습니다.






뭐 그래도 다행이라면 교실안에선 손전등을 키고 있어도 딱히

교실밖에서 손전등 불빛을 보고 달려들진 않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거의 손전등을 끄고 진행해서 교실밖에서 구두소리 날때 일부러 손전등 켜봤는데 그땐 안들어왔지만

킬러가 교실 바로 앞에 없었을 수도 있기에 손전등 불빛보면 들어올 수도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킬러가 교실에 만약 들어가있다면 주인공은 그 모습을 교실밖에서 창문 너머로 정말 볼수있으니

킬러도 아마 불빛 볼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화장실에서도 손전등 키고있거나 하면 아니면 그냥 들어오기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은 테스트를 좀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근데 계속 말하지만 손전등 끄고 다니는게

아직 그리 불편하지도 그렇게 못볼정도가 아니니까 불끄는게 편합니다.


나중에 피하거나 미리 예측해야할 장애물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하면 그땐

적당히 손전등을 키길 추천합니다.



































뭐 적당히 뒤졌으면 카페테리아로 갑니다.


아마 예솔이 얘기일겁니다<<

예솔이가 좀 많이 이쁘긴 하지요<




그리고 드디어 예솔이를 만납니다.

본 게임에서 만나면 정말 반가운 인물이랄까요...
















다른 학교 학생임에도 이 학교의 학내시스템에 대해 상당히 잘알고 있는듯 합니다.








주인공 입장에선 아직 어버버할 그 마음 어느정도는 이해됩니다.

아직 현실과 구분이 안될거니까요..

옆에는 자판기가 2개있고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중입니다.

본 게임에서 카페테리아에 자주오는 만큼 자주 쓰는 자판기가 될듯하네요..

이걸 마시면 킬러와 정말로 술래잡기 하면서 놀수있습니다.

굳이 안숨어도 따돌릴수도 있고..


그냥 학교내에서 걸어다니기 답답해서 마셔도 됩니다. 킬러와 마주쳐도 그냥 계속 달리면 되니까요.

물론 킬러가 서있는 방향으로 만날때까지 달리면 지나치기 이전에 칼빵맞구요.. 반대로 뛰거나 다른 장소로 가셔야합니다.


세미칩 이게 체력을 3칸정도 올려줍니다.





위의 회복 아이템들이나 그런것들을 보면

상위호환 같은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가방 공간이 부족해지면

적절히 우선순위에 따라 물품을 버리셔도 되고 그냥 굳이 보이는 데로 물건 다 안줍고

자연히 소모(...)하고 줍고 다니셔도 됩니다.


한번 싹 훓고 지나간곳에서 다시 물품이 솟아나진 않기에

맵이 변형되지 않은 이상 기본적으론 결국 게임내 자원은 한정적이기도 하고

버리면 좀 아깝기도 합니다.

버리면 바닥에 떨궈지는게 아니라 그냥 템자체가 삭제되거든요..

저는 근데 돈이고 물병이고 게임중반까지 가방차면 버리면서 플레이했었어요


위험 부담없이 귀찮아도 좀 걸어다니고 안전하게 조심스럽게 진행하시면 스테미너 관련 템들은 별로 필요없구요.

(물론 그냥 버릴바에야 스테미너 템들은 그냥 마셔버리는게 좋습니다)



회복템들은... 초반엔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면 정말 쓸일이 없는데 후반엔 좀 필요할수도 있으니

회복템은 좋은 회복템들을 우선순위로 좀 비축해두시길 바랍니다.


해독제를 나름 비축해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자판기에서 가장 처음, 그리고 많이 구입한게 해독제입니다.

본관에서부터 지형상에 뭔가에 걸려서 중독증상에 걸리면 저런걸로 해독을 해줘야합니다.


의외로 해독제는 계속 쓰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줍게되는것들을 버리지도 마시고 모아두시길 권장합니다.


붕대의 경우 본관까지는 그닥 살건 없고 그냥 자연적으로 입수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도 엔딩볼때까지 붕대는 자판기에서 구입하지 않았고 모으는 걸로만 출혈을 해결했습니다.


중독은 바닥에 이상한 포자인지 뭔지가 터질때 그위에 서있으면 중독이되고

출혈은.. 본관부터 킬러의 무기가 식칼로 업글되는데 칼빵 맞았을때 확률적으로 출혈상태가 됩니다.

아니면 바닥에서 대기샷을 노리는 귀신(...)에게 걸려도 100%로 출혈상태가 되니 유의하시면 되고..


포자나 귀신은 다음에 리뷰하다 나오면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본관으로 가는 길은 잠겨져 있기에 1-A반으로 가야합니다.


이것으로 이번 공략글을 마무리하고 다음엔

본관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관의 지도는...음..뭐.........

정말 충격과 공포의 엉망진창인 저만 알아볼 무언가 지만

일단 없는거보단 나으니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