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魂) - 폐쇄된 교회 - Remake_7 혼-폐쇄된 교회 - 7 장르: 괴기호러--->유머 글쓴이: 너구리햄스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 계속 미안하다고 말하고만 있는 츠이시를 어찌해야할까? "뭐가 미안한건데?" "널… 속인게 미안해……." 그녀는 계속 울먹거리며 내 품속에서 울고 있었다. "뭘 속이려고 한거야?" "저주를 .. 연재코너/혼 - 폐쇄된 교회 2010.01.09
혼(魂) - 폐쇄된 교회 - Remake_6 혼-폐쇄된 교회 - 6 장르: 괴기호러--->유머 글쓴이: 너구리햄스 "꺄악!" 쿵-! 무슨 소리지…. [잠시 후] 츠르륵- 쇠사슬소리와 함께 내앞에 뭔가가 있었는데…. "……." 검은 가죽의 섹시 스타일에 눈에는 검은 안대를 끼고 입에는 동글동글한 이상한걸 물고있고 양팔과 다리가 쇠사슬에 결박되어있는 .. 연재코너/혼 - 폐쇄된 교회 2010.01.08
혼(魂) - 폐쇄된 교회 - Remake_5 혼-폐쇄된 교회 - 5 장르: 괴기호러--->유머 글쓴이: 너구리햄스 "……." 나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런 나를 츠이시 요이는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했다. "뭐해? 이제 잠이나 자자. 너 때문에 지금까지 잠도 못자고 있었다구." "……." 난 옆을 봤는데. 침대 밑에는 이미 이부자리가 펴.. 연재코너/혼 - 폐쇄된 교회 2010.01.07
혼(魂) - 폐쇄된 교회 - Remake_4 혼-폐쇄된 교회 - 4 장르: 괴기호러--->유머 글쓴이: 너구리햄스 "……." 나는 아무 말없이 거실에 적당한 공간을 만들기 시작했다. 적당한 공간이 만들어졌을 때 쯤에 츠이시가 나에게 와서는 인형하고 옷몇벌을 건네주었다. 나는 멍하게 츠이시 요이를 바라보았다. "켄지쨩. 네 마음은 알겠어. 아무래.. 연재코너/혼 - 폐쇄된 교회 2010.01.07
혼(魂) - 폐쇄된 교회 - Remake_3 혼-폐쇄된 교회 - 3 장르: 괴기호러--->유머 글쓴이: 너구리햄스 "……." 뭐냐 이 무서운듯한 분위기는. "그래, 무슨일이 있었는데?" "흐음~ 그건 샤워 다 하고나서 알려줄게. 어쨌든 내 방에 가 있어~" 츠이시 요이는 샤워실안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녀의 샤워소리가 들려온다. 나도모르게 기분이 묘해져.. 연재코너/혼 - 폐쇄된 교회 2010.01.06
혼(魂) - 폐쇄된 교회 - Remake_2 혼-폐쇄된 교회 - 2 장르: 괴기호러--->유머 글쓴이: 너구리햄스 "왜, 왜? 갑자기 왜 이래?" 츠이시 요이는 얼굴을 살짝 붉히며 나를 노려보았다. "실수야. 미안." "거짓말!" "진짜야!" "멀쩡한 녀석이 갑자기 이럴리가 없잖아!" "그… 그건……." 솔직하게 말해서 방금 그… 완벽한 어둠속에서의 공포로 아.. 연재코너/혼 - 폐쇄된 교회 2010.01.06
혼(魂) - 폐쇄된 교회 - Remake_1 혼-폐쇄된 교회 - 1 장르: 괴기호러(?) 글쓴이: 너구리햄스 검은색 머리에 키는 보통인 남학생이 동아리실 불을 끄며 나왔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내 이름은 '나마루 켄지' 딱히 도쿄같이 대도시에 사는것도 아니고 딱히 이름없는 시골에 사는.. 연재코너/혼 - 폐쇄된 교회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