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혼의 수로쓰다가 스토리가 너무 길다고 징징거리면서 더럽혀진 성역을 쓰면서 그건 다 쓰겠다며!? 근데 이제와서 뭔 소리야!!"
-켄지 드립 1탄에 나왔던 동명의 켄지-
네, 일단 잠도오고 피곤한데 이런건 조금이라도 빨리 알려야 남에게 피해를 안줄듯해서..
(얼마나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쓴답니다.
자려고 했다가 그냥 내친김에 블로그 들어왔네요.
우선 조금씩 연재되는 인터넷소설의 토막토막을 기다리시던 분들께도 죄송하고..
모두 연재되서 텍스트본으로 한꺼번에 읽을 생각이신 분들에게도 모두 죄송합니다...
물론 소수정예독자분들 밖에 없지만 그래도 소중한 독자분들이니까요..
일단 글쓴이인 저로서 항상 '바쁘다 바쁘다'이리저리 말이 많았는데
결국은 더럽혀진 성역마저 완결못내고 연재를 임시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원래는 대략 1년에 1개 에피소드씩 연재되던 소설이니
그러려니하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ㅠㅠ
그래도 임시중단이니 언젠가 다시 연재되겠죠?
그때가 언제냐면...
라고하면 너무 무책임하고
대략 2011년 12월 중순쯤이 아닐까 싶네요.
빠르면 12월 초쯤에도 가능할듯 싶습니다.
그때 돌아오면..
일단 더럽혀진 성역은 스토리 끝내구요.
사실상 조금 아깝기도 하군요..
이제 성역도 어느정도 더 쓰면 이야기 종결인데...쯥..
여튼, 혼의 수로도 끝낼겁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본인이 혼의 수로 이야기구도가 좀 맘에 안들어서
좀 뜯어고칠겁니다.
크게 대공사는 아니구요.
단지 '히고'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폐지된 '죽음의골목'보다
오히려 너무 못살린 느낌이라 좀 수정을 하려고 합니다.
죽음의 골목만 해도 미스터리의..
제대로 하는짓도 없고 전투력도 제대로 없는
눈치빠른 도망쟁이 정신나간 아가씨
였는데...
이번엔 스토리 초반부터 너무 강하게...
(대략 옥상에서 전투씬이라던지..그때 글쓰면서 듣던 노래가 너무 액션감 넘쳐서 원래는 스토리에 없던 히고의 전투장면을 충동적으로 넣었습니다... 작가로서는 큰 실수군요...)
묘사되서 별로인듯 합니다.
죽음의 골목을 보고나서 혼수로를 읽으면 '그러려니'하고 읽겠지만
혼수로 부터 읽는분께는 히고라는 캐릭터의 느낌을 잘 못전하는 느낌이라
히고에 대해 꽁꽁 감추려고 더 노력할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히고가 제정신을 차린 상태인데..
너무 스토리 초반부에 정신차리게 한거 같아서
스토리 조절을 좀 할까 합니다....-_-;;
원래 혼의 3번째와 4번째 에피소드는 2011년에 쓸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냥 매몰의 숲이나 천천히 리메이크 해야지 하고 생각만하고
2012년에나 손대볼까 하고 잠수중이었는데..
갑자기 소수정예의 애독자분께서 댓글을 달아서
급작스럽게 혼의 수로를 쓰게됐네요.
(작가란 독자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존재)
더럽혀진 성역과 달리 혼의 수로는...
이미 있던 죽음골목을 대신하는 스토리라 기존 스토리 라인에서
조금 다른 구도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고려할게 많아야했는데 좀 성급했나 봅니다.
혼이라는 소설자체가 에피소드 물이라 각 에피소드간의 연결성과 작품간의 관계가 민감하다보니 자주자주 수정하게 되는군요...
폐쇄교회는 이미 리메이크 했고..
매몰의 숲은 리메이크 예정..
혼수로는.. '히고'를 관련으로 해서 스토리를 조금 수정하고
성역은 지금 스토리 그대로 연재합니다.
(작품내에서 스토리가 가장 계획적이고 탄탄한 에피소드같기도;;)
그나마 다행인건 혼수로자체가 조금 '독립적'인 작품이라
수정해도 문제는 안생긴다정도일까나요<<
일단 에피소드 5의 제목도 있긴하니 얼른 얼른 써야할텐데 말이죠..
ep5는 '이상공간'입니다.
그게 정확히 무슨뜻인지는 작품을 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혼수로같이 완전 새로운 세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신비한 느낌은 있겠네요.
일단 혼말고 다른 작품들도 써야하긴 하지만..
주력 작품이 혼이기도하고 에피소드 물이기도 하니
나중에 다시 재연재하게 되면 열심히 힘내겠습니다..<
그때는 인물들의 간단한 스케치나 일러스트들도 올리고
나중 에피소드인 후에 나올 인물들도
몇몇은 캐릭터만 먼저 밝혀서 업로드도 해보겠습니다.
혼의 세계엔 아직 미공개인 캐릭터들도 제법있거든요..<
쿨럭..
말이 많았습니다.
결론은 약속대로 '더럽혀진 성역'을 끝내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뜻과
'혼의 수로'의 스토리를 조금 수정하겠다는 겁니다.
글쓰다가 가끔 까먹는 것도 있고..해서 부자연스러운 작품이 제법 있다보니
이리저리 수정하는 경우가 많으니 좀 이해해 주시길 바란달까요..<
전체적인 에피소드를 전부 쭉~ 써놓고 업로드 하는게 아니라
그날 써서 그날 바로 올리다보니
나중에 한번 손봐서 이리저리 다듬어 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오타도 심하고요.. 재연재할땐 댓글로 지적된 오타나 다른 오타들도 찾아서 좀 제거작업좀 해야겠네요.. 계속 그냥 방치할수는 없으니;;)
일단 피곤하기도 하고..
원래 잘시간보다 늦어버렸으니
글은 이쯤 마치겠습니다.
안그래도 특별히 일찍 일찍 일어나야 하는 날인데 말이죠..ㅠㅠ
아참.. 그리고 제 글을 애독해 주신들께는
별도로 모두 찾아뵈어서 말해드릴겁니다만
아마도 주말쯤 될듯하네요.
(이번 주말에 한번에 몰아서는 무릴듯하고.. 한분씩 천천히..)
다음블로거든 개인사이트건 어디건
'혼-혼수로, 성역'이라는 작품을 읽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는 모두 찾아뵐 예정입니다.
긴장하고 기다리십...
굳이 혼수로나 성역아니어도 최근 읽으신 분께도 찾아갈 예정이랄까..
나름 정말 죄송한 마음에서 찾아뵙는거니 이해해주세요..ㅠㅠ
그럼 허접하고 오타투성이인 저으 소설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Special Thanks
:군대간공대생, 박해달군, 파울님, 시르바님, 베테랑님, 에바군.
최근작은 안읽지만 그래도 기존의 혼작품은 읽어준
조지군, 찬님, 하이테상, 카르형, 이브, 제로님, 마루님, 블루마린님
그리고
다음블로거가 아닌데도 읽어주시는 나른나른님과 나름애독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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