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魂) - 몽환의 협곡 - 52 혼(魂) - 몽환의 협곡 - 52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곳이……." 매우 넓은 공간의 돔 야구장과 같은 나무 골격에 창호지로 만들어진 장소에 수많은 촛불들이 놓여져있는 은은한 분위기 속에서 몽환술사가 할말을 잃은듯이 서있었고..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8.05.14
혼(魂) - 몽환의 협곡 - 51 혼(魂) - 몽환의 협곡 - 51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커…헉…그르르르." 총알이 관통된 자신의 피투성이 목을 양손으로 감싸쥔 박하현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양손을 뒤로한채 엎드려 있었던 몽환술사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역..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8.05.14
혼(魂) - 몽환의 협곡 - 50 혼(魂) - 몽환의 협곡 - 50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런." 빨리 움직인것 까지는 좋았지만 켄지네 집의 대문이 잠궈져 있었기에 미정이 당황한채 담벼락을 쳐다보고 있을 무렵 몽환술사는 반쯤 공중에 뜬채 협곡 속 전통 일본식 요새..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8.05.14
혼(魂) - 몽환의 협곡 - 49 혼(魂) - 몽환의 협곡 - 49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음……." 나마루 켄지가 부스스하게 눈을 떴고 졸린 표정으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평소같으면 좀 더 잠들었겠지만 요이의 상태를 봐야했기에 일어난 그가 그녀의 방문을 열었..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8.04.16
혼(魂) - 몽환의 협곡 - 48 혼(魂) - 몽환의 협곡 - 48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기억의 파편들이 지나갈때마다 파편속 요이의 모습은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요이가 야영지에서 잠들어 있을때 안경을 쓰고 포니테일을 한..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8.04.16
혼(魂) - 몽환의 협곡 - 47 혼(魂) - 몽환의 협곡 - 47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마루 켄지는 자신의 방안에서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 일단 확인 해보는거야." 카메라의 모드를 동영상 촬영모드로 바꾼 켄지는 츠..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8.04.07
혼(魂) - 몽환의 협곡 - 46 혼(魂) - 몽환의 협곡 - 46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저기, 네크로맨서 비스씨." 나마루 켄지가 복도에서 비스를 부르자, 복도 중앙에 서 있던 비스가 뒤돌아 보았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보답해드려야 하는건 아닌가 싶..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8.04.07
혼(魂) - 몽환의 협곡 - 45 혼(魂) - 몽환의 협곡 - 45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요이의 방에 노크를 했으나 약간의 반응도 없었기에 켄지가 말했다. "요이, 들어간다?" 하지만 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이유모를 불안하고 서늘한 느낌에 벌컥하고 방문을 연 ..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8.03.24
혼의 팬아트를 받았습니다!! 퀄리티가 하늘을 찌르는 팬아트입니다ㅠㅠㅠㅠㅠ 받은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가지만 이제야 올린다는 점에서 정말 죄송합니다... 2017년 7월 25일에 akrasia님께서 그려주신 카이 미츠&히고 팬아트 입니다. 정말 너무 오랜만의 팬아트기도하고 퀄리티도 엄청나서 감동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 연재코너/혼(魂) - 자료모음집 2018.03.22
혼(魂) - 몽환의 협곡 - 44 혼(魂) - 몽환의 협곡 - 44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김 담당관님……." 비에 젖은 상태로 망원경을 들고 나마루 켄지의 집을 지켜보고 있는 미정이 추위에 떨면서 말을 이었다. "나마루 오빠랑 요이 언니 다시 집안에 들어갔거든요…..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