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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魂) - 몽환의 협곡 - 24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너구리햄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늦은 밤, 전화의 신호음이 가는중에 몽환술사가 자신의 임시거처의 어둠 속 허름한 침실 안에서 불안하다는 듯이 돌아다니다가 츠쿠요미가 전화를 받자마자 바로 말했다. ..

혼(魂) - 몽환의 협곡 - 23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빌어먹을 년……." 부서진 휴대폰들과 탄피들로 난장판이 된 휴대폰 가게 안에서 몽환술사가 거친 숨을 몰아쉬다가 폭발물로 아예 가게 자체를 날려버리려고 할때 멀지 않은 곳에..

혼(魂) - 몽환의 협곡 - 22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너구리햄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복도에 서서 난간 밑을 바라보던 몽환술사는 뒤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에 뒤돌아 보았고 바로 뒤에 가만히 서있던 안즈와 눈이 마주쳤다. "앗?!" 자신의 위치를 완벽하..

Episode 3Dearest Player,I hope this letter finds you well. I can hear your complaint already, "Gordon Freeman, we have not heard from you in ages!" Well, if you care to hear excuses, I have plenty, the greatest of them being I've been in other dimensions and whatnot, unable to reach you by the usual means. This was the case until eighteen months ago, when I experienced a criti..

혼(魂) - 몽환의 협곡 - 21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너구리햄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김담당관님? 보고합니다. 어제 왔다갔던 신원미상의 여성이 다시 나타났는데 정보있나요?" 석양이 거의 져가는 가운데 미정이 켄지네 집을 내려다보며 보고했고 김은 조용한 사..

혼(魂) - 몽환의 협곡 - 20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너구리햄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젠장할!!" 조금씩 피의 비가 내리는 성채 밖까지 끌려나온 몽환술사는 엄청난 속도로 끌려가고 있었다. "도대체! 뭐가…어떤게…이렇게까지 나에게 간섭할 수 있는거야?!" 별 의미..

혼(魂) - 몽환의 협곡 - 19 장르: 현대판타지, 퇴마 연령제한: 15세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Ep5입니다. Ep1~4를 안보신 분들은 이해가 힘들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어…….” 요이가 주변을 둘러보았을때 그곳은 산속에 있는 3층 별장의 정원이었다. ..

혼(魂) - 몽환의 협곡 - 18 장르: 현대판타지, 퇴마 연령제한: 15세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Ep5입니다. Ep1~4를 안보신 분들은 이해가 힘들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하아하아……." 츠이시 요이가 풀밭위에서 상체를 일으키며 깨어났고 가쁘게 숨을 내..

혼(魂) - 몽환의 협곡 - 17 장르: 현대판타지, 퇴마 연령제한: 15세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Ep5입니다. Ep1~4를 안보신 분들은 이해가 힘들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요~이~" "……." "요~이!" "……." "어이!!" "으에…!?" 깜짝 놀라 잠에서 일어난 츠이시 요..

혼(魂) - 몽환의 협곡 - 16 장르: 현대판타지, 퇴마 연령제한: 15세 글쓴이: 너구리햄스 <혼의 Ep5입니다. Ep1~4를 안보신 분들은 이해가 힘들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늦은 저녁무렵 대문을 연 켄지가 자신의 앞에 있는, 동그랗게 뜬 맑은 눈에 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