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 정말로 오랜만에~ 코토 미요! 네, 우리의 미요입니다. 까칠한 미요<< 뭔가 미요답게 잘 그려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요만 단독샷으로 그린것은 거의 8~9년(...) 만인거 같네요. 어찌보면 그냥 조연이기도 하지만.. 뭔가 존재감이 나름대로 확실한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랄까 그리게 된 계기는.. 마침 미요를 단.. 연재코너/혼(魂) - 자료모음집 2017.11.03
혼(魂) - 몽환의 협곡 - 33 혼(魂) - 몽환의 협곡 - 33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새하얀 공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인지 모든것이 보이는 것인지 알수없는 그곳을 나마루 켄지는 자신의 손목에 묶인 실에 이끌려 천천히 날아가고 있었다. "아." 켄지는 그냥 입..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7.11.02
혼(魂) - 몽환의 협곡 - 32 혼(魂) - 몽환의 협곡 - 32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코토…괜찮아?" 나마루 켄지가 걱정스레 물어보자, 비슷하게 지친 모습의 코토 미요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한쪽 눈썹을 치켜들며 말했다. "어이 나마루…너나 돌아보라고. 네놈 따..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7.10.24
혼(魂) - 몽환의 협곡 - 31 혼(魂) - 몽환의 협곡 - 31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마루 켄지는 몽롱한 의식 속에서 교실 뒷벽에 박혀있었다. 양쪽 어깨에 일본도와 회칼이 꽂혀있는 상태였기에 상처사이에서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교복이 붉게 물들..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7.10.22
혼(魂) - 몽환의 협곡 - 30 혼(魂) - 몽환의 협곡 - 30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저건…뭐야?" 양손으로 회칼을 치켜든 코토 미요가 눈을 살짝 찌푸린채 무언가를 바라보면서 중얼 거렸고 나마루 켄지는 질끈 감고 있던 눈을 살짝 떠서 미요의 시선을 따라가 보았..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7.10.13
혼(魂) - 몽환의 협곡 - 29 혼(魂) - 몽환의 협곡 - 29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닥 마음은 안놓이지만 꿈의 장르가 바뀐건가 싶은 나마루 켄지는 그냥 양호실 침대에 편하게 누웠고 그 옆에 세이키가 앉으며 켄지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켄지도 세이키..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7.10.08
혼(魂) - 몽환의 협곡 - 28 혼(魂) - 몽환의 협곡 - 28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코토 미요 덕분에 도망갈 시간을 조금 더 벌수있었던 나마루 켄지는 동아리실 근처에 있던 교실중 한곳의 창문 바로 밑에 납작하게 엎드려 있었다. 그리고 그의 기대에 응해..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7.10.06
혼(魂) - 몽환의 협곡 - 27 혼(魂) - 몽환의 협곡 - 27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저녀석 이런 곳에서 뭐하는 거야……라기보단 내 꿈에 저녀석이 왜 나왔냐고 해야하는건가." 어두운 학교를 복도를 걸어가 켄지가 동아리실 문을 열었을때 화사한 분위기의 동아리..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7.10.03
혼(魂) - 몽환의 협곡 - 26 혼(魂) - 몽환의 협곡 - 26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고스테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몽환의 협곡속에 있는 켄지의 내면은 정말로 별거 없어 보였다. 지옥 같은 풍경 위에 성채로 존재했던 츠이시 요이에 비해 그저 평범한 아파트의 특정 호실만 뚝 떼어져서 이..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7.09.23
혼(魂) - 몽환의 협곡 - 25 혼(魂) - 몽환의 협곡 - 25 장르: 현대판타지 글쓴이: 너구리햄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켄지가 정신을 차렸을때 그는 손에 일본도를 든채로 정부측 닌자인 아즈미 아스카와 함께 '더럽혀진 성역'의 가옥 지하를 달리고 있었다. "여긴…그때 그 가옥의 지하?" 갑.. 연재코너/혼 - 몽환의 협곡 2017.09.19